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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로 16강 직행' 프랭크 토트넘 감독, "대부분의 시간, 우리가 지배...경기력-결과 모두 만족"

OSEN

2026.01.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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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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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전반적으로 우리가 경기를 장악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2-0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17점(5승 2무 1패)을 기록하며 최종 4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초반부터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에는 주앙 팔리냐와 파페 사르가 연이어 슈팅을 시도하며 프랑크푸르트를 압박했지만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프랑크푸르트 역시 전반 막판 휴고 라르손의 슈팅으로 반격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흐름이 바뀌었다. 후반 2분 프리킥 상황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헤더를 랑달 콜로 무아니가 마무리하며 토트넘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후에도 경기 흐름은 토트넘 쪽으로 기울었고, 후반 28분 교체 투입된 도미닉 솔란케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프랑크푸르트는 끝까지 만회를 노렸지만 토트넘의 조직적인 수비를 넘지 못했다. 경기는 토트넘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종료 후 UEFA 공식 채널과 인터뷰를 진행한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경기력과 결과 모두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고, 대부분의 시간 동안 우리가 경기를 통제하고 있다고 느꼈다. 전반전에 앞서 나갔어야 했지만 결국 리드를 잡았고 두 골을 넣었다. 원정 경기에서 거둔 아주 좋은 승리였고, 무실점이라는 점도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랭크 감독은 경기 흐름에 대해 덧붙였다. 그는 "전반적으로 우리가 경기를 장악하고 있었다고 본다. 특히 전반전에서 주도권을 쥐고 몇 차례 기회를 만들었지만, 프랑크푸르트를 공략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후반전 첫 골이 나온 뒤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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