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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망주' 김대영-신섭윤, 홍콩 2부리그 호이킹FC 합류... "빠른 적응력 보여드릴 것"

OSEN

2026.01.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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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대영 /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사진] 김대영 /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사진] 신섭윤 /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사진] 신섭윤 /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OSEN=노진주 기자] 홍콩 2부리그에 한국 선수 두 명이 진출했다.

디제이매니지먼트는 29일 "대한민국의 유망한 축구선수 김대영과 신섭윤이 홍콩 2부리그 구단 호이킹 FC에 입단했다"라고 알렸다.

김대영은 182cm, 75kg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갖춘 스트라이커로, 양발 사용이 가능한 공격 자원이다. 제공권과 몸싸움에 강점을 보이며 박스 안에서의 위치 선정과 골 결정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는 최근 라오스 1부리그 프로 구단 참파삭 아브닐 FC에서 활약하며 해외 성인 무대 경험을 쌓았다.

라오스에서의 경험을 통해 경기 템포 적응력과 피지컬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그는 이번 홍콩 2부리그 도전을 통해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려 한다.

신섭윤은 185cm의 피지컬과 뛰어난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수비 자원이다. 그는 대학 무대에서 팀 내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하며 안정적인 볼 컨트롤, 정교한 오른발 패스, 경기 운영 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세트피스 수비 시의 집중력과 후방에서의 유기적인 전환 능력은 전문적인 전술 훈련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임을 보여준다.

지난해 그는 한국 대학축구 선발팀의 일원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컵 대회에 참가해 닌빈 FC, 다낭 FC 등 현지 프로구단들과 경쟁하며 국제 경험을 쌓았다. 이 대회 참가를 통해 그는 해외 프로구단과의 경쟁 속에서 경기 템포와 전술 이해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김대영은 “라오스 리그에서의 경험을 발판 삼아 홍콩 무대에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싶다. 호이킹 FC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격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섭윤은 “내 장점을 살려 팀 전술에 빠르게 녹아들고 싶다. 수비 조직력과 경기 운영 면에서 신뢰받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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