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위한 한국문화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호협력 증진 위해 협력-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와 안양문화원(원장 김용곤)이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문화 이해 증진 및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 안양시 안양문화원강당에서 28일 오후 6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안양대 장광수 총장과 안양문화원 김용곤 원장, 문화영 이사, 안양대 김민주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교수, 이종현 국제교류원 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 한국 문화 교육 프로그램 공유: 서예, 우리 소리, 무용 등 안양문화원의 전문 강좌를 유학생들에게 제공, △ 지역 문화 홍보: 안양의 향토사와 전통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 문화 행사 참여: 안양만안문화제 등 지역 대표 축제에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 △ 인프라 및 인적 교류: 전문 강사 파견 및 강의실, 공연연습실 등 시설의 상호 지원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은 안양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인적 자원과 안양문화원의 풍부한 문화 교육 인프라를 접목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한국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장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양문화원 김용곤 원장은 이 자리에서 “안양대학교와 안양문화원의 의미 있는 협약을 통해 안양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한국의 전통과 안양의 문화 전통을 알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안양대 국제교류원과 대화를 통해서 많은 일을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양대 장광수 총장은 협약식에서 “안양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양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대학과 지역 문화원이 협력해 글로벌 문화 교류의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캠퍼스를 지향하는 안양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단기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