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푸에르토리코 남자 3x3 국가대표 출신들의 KXO SUPER STOP 참가가 확정됐다.
KXO(한국3x3농구연맹)에선 오는 2월 7일과 8일 이틀간 ‘NH농협은행 2025 KXO 3x3 홍천 SUPER STOP(이하 KXO SUPER STOP)’을 개최한다.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될 이번 대회는 일찌감치 호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이 참가를 확정한 가운데 남미의 강호 푸에르토리코의 산 후안도 KXO SUPER STOP에 참가한다.
국제대회를 방불케하는 이번 대회는 KXO에서 개최하는 자체 이벤트로 한국의 홍천을 시작으로 멜버른(호주), 사가미하라(일본), 우츠노미야(일본), 더칭(중국) 등 8개 팀의 참가를 확정한 바 있다. 각 국 남자 3x3 국가대표들이 대거 출전하는 이번 KXO SUPER STOP의 마지막 참가 팀으로 남미의 3x3 강호 푸에르토리코 산 후안의 참가도 확정됐다.
푸에르토리코는 남미를 대표하는 3x3 강국으로 FIBA 3x3 월드컵 2025에 출전해 8강 진출에 성공했고, 조세 에라조, 앙헬 마티아스, 루이스 에르난데스, TJ 페르난데스가 KXO SUPER STOP 참가를 확정한 산 후안은 4명 선수 모두 푸에르토리코 남자 3x3 국가대표 출신으로 FIBA 3x3 아메리컵 2023 우승, FIBA 3x3 아메리컵 2022, 2024 준우승 등을 경험한 강팀이다.
산 후안의 참가로 이번 KXO SUPER STOP은 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대륙 선수들의 참가가 확정됐다.
이번 KXO SUPER STOP에는 오세아니아의 멜버른(호주), 아시아의 사가미하라(일본), 우츠노미야(일본), 더칭(중국),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홍콩 제우스(홍콩), 유럽의 헝가리,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들로 구성된 점프샷(싱가포르), 미국 출신 애드리안 클레이본이 포함된 홍천(한국)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총 9개 팀이 참가해 조별 예선과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 팀을 가릴 이번 KXO SUPER STOP은 FIBA 3x3 아시아컵 2025에서 우승을 차지한 호주의 딜런 스미스(멜버른)를 필두로 일본의 3x3 아시아컵 4강 진출을 이끌었던 이고 켄야(사가미하라)와 나카니시 유키(우츠노미야) 등 아시아 3x3 강국 국가대표들도 참가가 확정돼 수준 높은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라인업을 확정한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게는 각각 2천 달러와 1천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승 팀에는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메인 드로우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