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에는 "50대에 뒤쳐지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안선영은 "50대 부터 격차 벌어지는 3가지"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지천명 딱 되고 주변을 보면 정확하게 3가지 정도로 갈리는것 같다. 50정도가 되면 일단 기본적으로 1번. 체력격차가 확 생긴다. 꼭 질병까지 꺼내지 않아도 남자분들도 보면 자기관리 안하고 술담배 막 하고 젊은거 하나 믿고 막 지내시는 분 보면 피부광택 잃고 머리숱 날아가고 체격 무너지고 병걸리고 아프고 질병과의 싸움이 되는게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여성분들도 보면 모태미녀를 여자 사람이 따라잡을수 있을때가 50대다. 왜냐면 아무리 예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기가막힌 미인도 50대가 되면 노화라는게 있다. 보통 보면 너무 한시대를 풍미했던 미녀배우는 누군가의 엄마로 나오는걸 못 견뎌서 안 나오지 않나. 예쁘지 않았던 사람은 막 노력한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저는 제가 항상 외모가 애매해서 탤런트하기에는 너무 평범할것 같고 그렇다고 개그우먼 하기에는. 항상 그 언저리에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그런 영역에 있었기때문에 그나마 날씬한거 하나로 버텼는데 애 낳고 제가 70kg까지 쪘다. 살이 지니까 너무 나이들어 보이더라. 저는 불혹에 애를 낳았다. 애가 만 9세니까 저는 만 49세, 애가 10살 되니까 저는 50이 되는거지 않나. 아이가 어리기도 했고 그래서 저는 43부터 PT끊어서 운동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사진]OSEN DB.
그는 "지금 제 또래 데뷔했던 분들은 그 나이 티가 나시는 경우가 좀 많다. 저는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캐나다-서울 왔다갔다 하면서 유튜브 채널도 키우고 한달에 한번 홈쇼핑도 하고 그 와중에 애 도시락 5개도 새벽 일어나서 다 한다. 시차도 그렇고 당연히 체력적으로 불리해야 정상인데 그게 된다. 근육량이 남다르다. 신체 나이가 어리게 나온다"라고 운동의 성과를 전했다.
또 "인간이 노화를 거스를수 있는건 눈도 다 가고 머리도 새고 성대도 늙는다. 근육 하나만 노화를 거스를수 있다. 근육량이 있으면 체력이 되고 체력이 있으면 운동하면서 긍정 호르몬이 나온다. 뇌도 같이 젊어진다. 운동도 평생 안 하고 타고난 부모님이 주신 체력으로 맨날 술먹고 담배 막 피우고 딱 50에서 갈린다. 그때부터는 자기관리와의 싸움이다. 진짜로 클린하게 먹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그나마 민낯으로 돌아다닐 수 있는건 전 밀가루 아예 안먹고 흰 설탕 아예 안 먹은지 5년 댔고 흰 밥도 1년에 1, 2번 먹을까 말까다. 공복 16시간 무조건 유지하고 단백질 식단 꼭 챙기고 운동은 짬날때 하는거 아니다. 짬 내서 해야되는거다. 무조건 하루 한시간 운동하는거. 그게 갈리는게 50부터다"라고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