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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 돌아왔다!" 전영오픈, 안세영과 김원호-서승재 앞세워 티켓 판매 독려
OSEN
2026.01.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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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강필주 기자]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영오픈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과 남자 복식 '극강 듀오' 김원호(27)-서승재(29, 이상 삼성생명) 조를 흥행 전면에 내세웠다.
전영오픈은 29일(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26 요넥스 전영오픈의 티켓 판매를 독려하며 한국 선수들을 포스터 메인에 내걸었다.
주최 측은 특히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을 향해 "여왕이 돌아왔다!"며 경외심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안세영의 '세계 랭킹 1위' 지표와 함께 '전영오픈 우승 2회, 준우승 1회'라는 압도적인 성적이 명시됐다.
[사진]OSEN DB.
여기에는 "지난해 두 번째 전영오픈 타이틀을 차지한 안세영이 오는 3월 버밍엄에서 2연패를 넘어 통산 세 번째 우승까지 달성할 수 있을까?"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으면서 티켓 구매를 독려하고 나섰다.
앞서 중국도 안세영을 앞세워 내달 3일 중국 칭다오 궈신 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26 아시아 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알린 바 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안세영의 생일(2월 5일)을 조명하며 "안세영과 생일을 함께하고 싶다면 칭다오로 오라"고 홍보했다. 이제 동서양을 막론하고 안세영이 대회의 흥행카드가 되고 있다.
안세영은 올 시즌에도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을 잇따라 제패하며 지난 시즌의 역대급 컨디션을 이어오고 있다. 이제 2월 중국에서 워밍업을 마친 뒤 3월 영국으로 향한다.
[사진]OSEN DB.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은 복식에서도 이어진다. 전영오픈은 남자 복식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 조 역시 홍보 메인 모델로 세웠다.
주최 측은 이들을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이자 '2025년 전영오픈 챔피언'으로 소개하며 "기록적인 한 해를 보낸 2025 남자복식 챔피언 김원호와 서승재가 오는 3월 버밍엄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라고 강조했다.
김원호-서승재 조는 지난 시즌 리융보-톈빙, 거페이-구쥔, 위양-왕샤오리 등 레전드 복식 조들이 가지고 있던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전영오픈 SNS, 대한배드민턴협회/BADMINTON PHOTO
강필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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