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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실현 가능할까.. '젊은 재능 수집가' 첼시, '레알 에이스' 영입 위해 '2568억 제안' 계획

OSEN

2026.01.2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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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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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첼시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23, 레알 마드리드)을 영입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액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를 인용, "첼시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1억 5000만 유로(약 2568억 원) 규모의 제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지난 몇 년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군림해 왔다. 2023년 레알 합류 이후 127경기에 출전해 44골 3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라리가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벨링엄은 어린 나이에도, 여전히 전성기에 진입하기 전이라는 점에서 첼시의 '젊은 재능 수집' 정책과도 궤를 같이한다. 첼시는 이미 벨링엄을 데려오기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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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임시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알바로 아르벨로(43) 감독 역시 벨링엄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르벨로 감독은 ESPN과 인터뷰를 통해 "벨링엄은 독보적인 기량과 능력을 갖춘 선수"라고 평가하며 그의 가치를 높게 샀다.

첼시는 엔소 페르난데스(25)와 모이세스 카이세도(25)를 성공적으로 영입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하지만 미하일로 무드리크(25), 니콜라 잭슨(25),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2), 제이미 기튼스(22) 등 다른 유망주 영입에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이에 첼시는 검증된 카드인 벨링엄을 통해 확실한 전력 보강과 리더십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심산이다. 거액이 들겠지만 장기적으로 한층 안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벨링엄은 2020년 버밍엄 시티를 떠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이후 아직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만약 첼시행이 성사된다면 벨링엄에게는 자신의 고국 무대에서의 새로운 도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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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레알이 팀의 핵심인 벨링엄을 쉽게 내줄지는 미지수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라리가 17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으로 여전히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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