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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팰리세이드 57만대 리콜... 에어백 결함

중앙일보

2026.01.29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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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동차 팰리세이드. 중앙포토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에어백과 계기판 결함으로 인해 대규모 리콜을 한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9일(현지시간) 현대차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56만8576대에 대한 리콜 사실을 공개했다.

이번 리콜은 사고 발생 시 3열 좌석의 측면 커튼 에어백이 비정상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발견된 데 따른 조치다. NHTSA는 현재 시정 조치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계기판 디스플레이 고장 문제로 미국 내 차량 4만1651대를 추가 리콜할 계획이다. 계기판 화면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아 주행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운 해당 결함은 추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조치될 예정이다.



고성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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