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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임윤찬 한 무대…정주영 25주기 음악회

중앙일보

2026.01.2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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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왼쪽), 임윤찬
고(故)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서거 25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열린다.

2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오는 2월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 이어지는 울림’이 개최된다. 추모 음악회에는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김선욱·선우예권·조성진·임윤찬 등이 협연에 나서 정주영 창업주를 추모하는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주영 창업회장의 정신을 함께 기억하고 이어나가기 위해 추모 음악회를 준비 중”이라며 “추모 음악회를 통해 정주영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이 사회와 미래 세대에게 주는 깊은 울림을 되새기며 시대를 초월한 정주영 창업회장의 철학과 정신을 기린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가(家)를 세운 정주영 창업주는 ‘한강의 기적’의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가난과 폐허 속에서 세계 무대에 도전한 그의 행보는 한국의 산업 지형을 바꿨다. 자동차·조선·건설 등 핵심 산업에서 한국을 글로벌 산업 강국 반열에 올려놨고, 그의 숱한 경영 일화는 한국 기업가정신의 표상으로 회자한다. 추모음악회는 본연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입장권은 판매하지 않으며 사전 초청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석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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