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가수 김종국이 아내에 대해 직접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게스트로 전현무가 출연했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퇴사 후 프리 선언 13년 만에 친정인 KBS에서 지난해 첫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다.
전현무는 결혼 질문을 받자 “내일모레 반백이다. 너무 혼란스럽다”라며 “그래서 종국이 형 만나면 물어보고 싶었다. 저보다 한 살 많은데 원래 비혼이었는데 좋은 분을 만나서 간 것인지 원래 결혼 생각이 있어서 찾다가 그분을 만난 것인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종국은 “결혼을 해야 된다는 생각은 무조건 있었다"라며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모양으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대답했다. 김숙은 “그분이 그때 나타난 건가”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아내와 교제 전부터 원래부터 알고 있던 사이라고 설명다. 전현무가 “여사친이었는데 갑자기 여자로 보였나”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동생이었는데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하면 너무 행복하고 좋겠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라고 여사친이 아내가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해 9월 5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하객부터 장소, 일정까지 극비리에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내의 정체에 대해 꽁꽁 숨겨 궁금함을 자아냈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