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미국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에 이어 퍼포머로서 무대에 오른다.
29일(현지 시간)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로제가 오는 2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공연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로제는 'APT.'(아파트)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상,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를 지닌 '그래미 어워즈'에서 본상인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로 분류되는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상에 K팝 음악이 노미네이트된 것은 'APT.'가 처음이다. 또한 K팝 여성 아티스트가 지명된 것도 사상 최초 사례로, 로제가 첫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제 외에도 이날 시상식에서는 하이브-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 8팀이 함께 꾸미는 특별 무대에 오른다.
한편 '제68회 그래미 어워즈'는 2월 2일 오전 9시 55분(한국 시간 기준) Mnet에서 생중계 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