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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5300선 터치...하이닉스는 '90만닉스' 됐다

중앙일보

2026.01.29 17:56 2026.01.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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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장중 처음으로 5300선을 터치하며 연일 ‘가보지 않은 길’을 열어 제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5300선을 돌파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장 초반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뉴스1
30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8% 상승한 526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5300선을 넘은 지수는 장중 한때 5318.17까지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승 원동력은 반도체 투톱이다. SK하이닉스는 6% 오른 91만원 선에서 거래되며 ‘90만닉스’가 됐다. 삼성전자도 1.7% 오른 16만3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AI 가속기에 필수적인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가 폭발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급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사자’에 나서며 지수를 견인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다. 한편 코스닥은 1160선으로 보합이다.




박유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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