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김나연 기자] 가수 우즈(WOOZ, 조승연)가 '드라우닝' 역주행 열기를 등에 업고 신곡으로 2026년 활동 포문을 연다.
30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우즈는 오는 3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우즈는 지난 한 해, 'Drowning(드라우닝)'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2023년 발매한 '드라우닝'은 2024년 당시 군복무 중이던 우즈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군복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영상이 큰 주목을 받은 것.
이후 '드라우닝'은 수많은 커버 영상을 낳으며 역주행 흥행을 거뒀고, 그 결과 2025년 멜론을 비롯한 음원사이트에서 국내 연간차트 1위에 등극하며 지난 한해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꼽혔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월 진행된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축하무대에 오른 우즈가 '드라우닝' 라이브를 부르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또 다시 역주행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우즈는 오는 3월 새 앨범을 발매하며 '드라우닝'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해 7월 전역 후 디지털 싱글부터 드라마 OST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에서 활약했던 만큼 2026년 그가 펼칠 '열일'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배우 박희순이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박희순은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강신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바. '마이 네임', '오징어게임' 시즌2·시즌3, 영화 '어쩔수가 없다' 등에 출연하며 '지천명 아이돌'로 불리는 그가 우즈의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 믿고보는 연기력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우즈는 지난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해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이후 WOOZ라는 이름으로 솔로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