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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보다 인성이 먼저" 아버지 말 새겨들은 손흥민... '안티 팬 거의 없는 선수 2위'+토트넘 레전드 "SON, 굉장히 좋은 사람"

OSEN

2026.01.29 22:14 2026.01.3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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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흥민 소셜 미디어 계정

[사진] 손흥민 소셜 미디어 계정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 LAFC)이 전 세계적으로 안티 팬이 거의 없는 축구선수 2위로 선정됐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 ‘파이널 스코어 풋볼’은 30일(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안티 팬 없는 축구선수 톱10'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알 이티하드)에 이어 2위로 선정됐다. 3위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던 아르연 로번(네덜란드)이다.

손흥민은 2015년부터 10년 동안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다. 공식전 454경기 출전,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미국 무대로 향했다. 현재는 LAFC 유니폼을 입고 있다.

손흥민을 떠나보낸 토트넘이지만 홈구장 인근에 그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찰칵 세리머니' 벽화를 새겼다.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긴 시간 동안 토트넘에서 뛰면서 그는 논란보다는 인성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실력과 태도 모두에서 호평을 받아 '안티 없는 선수 2위' 평가를 받았다.

[사진] 손흥민 소셜 미디어 계정

[사진] 손흥민 소셜 미디어 계정


손흥민이 이런 평가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포츠키다’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누구도 싫어하지 않는 선수' 명단을 발표했는데, 당시에도 손흥민의 이름이 포함됐다.

2024년에도 호평을 받았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가 선정한 호감 받는 선수 톱10에 포함됐다.  

그의 인성에 대한 이야기는 종종 나왔다. 토트넘 시절 함께 뛰었던 가레스 베일은 ‘스카이스포츠’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지구상에서 가장 나이스한 사람이다. 패배 직후를 제외하면 늘 웃고 있다. 라커룸 분위기도 밝게 만든다”라고 칭찬했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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