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박준형 기자]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와이스를, LG는 치리노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경기 앞두고 한화 류현진이 훈련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잇다. 2025.10.30 / [email protected]
[OSEN=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이 2026시즌에는 직접 '투수조장' 직책을 맡고 후배들을 이끈다.
류현진은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 TV'를 통해 "어린 선수들도 많고 중간 (연령) 선수들도 많은데, 거리감 없이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고 투수조장을 맡게 된 소감을 얘기했다.
그는 "처음 캠프 합류한 선수들도 있고 신인 선수들도 있는데, 너무 어려워하지 말고 필요한 거나 궁금한 게 있으면 항상 (얘기하고) 마음의 문은 열려 있다"면서 "나는 선수들 잘 챙겨주면 될 것 같다. 그런 위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빅리그를 평정하고 돌아온 류현진은 굳이 어떤 완장을 차지 않아도 후배들이 따를 수밖에 없는 존재다. 최고참으로서 그라운드 안팎에서 솔선수범하는 류현진이라는 존재는 이미 투수들의 기둥이자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새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도 아직 팀에 합류한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류현진은 정말 멋진 리더고, 앞으로도 가장 존경하게 될 분이라고 생각한다. 베테랑으로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싶다"고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문동주를, LG는 톨허스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8회초 한화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10.31 /[email protected]
류현진은 "투수조 분위기는 현재까지 너무 좋다.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어온 것 같다. 왕옌청 선수도 피칭 개수도 많고, 선수들도 이번(첫) 턴에 바로 피칭을 시작했다"며 "좋은 컨디션 속에서 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내가 만들겠다"고 웃었다.
올 시즌 각오를 묻는 질문에는 "작년에는 마지막에 아쉬움이 정말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중간에 한 번 부상이 있어서 며칠 경기에 못 나갔었는데, 그런 부분을 줄이는 게 목표인 것 같다. 내가 건강하게 하는 것만 생각하고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감독님이 처음 미팅 때 말씀하셨던 것처럼 마지막에는 다같이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26경기 139⅓이닝을 소화해 9승7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아쉽게 두 자릿수 승리는 놓쳤지만 KBO 기준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3.64를 기록하며 국내 좌완투수 중 1위를 차지, 건재함을 과시하며 한화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OSEN=대구, 최규한 기자]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말 삼성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한화 선발 류현진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21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