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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김송, 온몸 타투 공개→악플에 정면 승부 "틀딱들이신가? 극혐"

OSEN

2026.01.3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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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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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김송이 온몸을 채운 타투를 공개한 가운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김송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술, 담배, 남자 안 한다. 오직 스트레스 푸는 낙(타투)”이라는 글과 함께 타투에 대한 생각을 직접 밝혔다. 이어 “종류와 장르를 넘어서 모든 타투를 다 하는 금손 타투이스트”라며 자신이 작업한 타투이스트의 계정과 샵 위치도 함께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송의 몸에는 십자가를 비롯해 다양한 도안의 타투가 빼곡히 새겨져 있었다. 등과 팔, 허벅지, 종아리, 귀 뒤까지 신체 곳곳이 타투로 채워진 모습이었다. 특히 단순한 장식이 아닌, 각기 다른 의미를 담은 흔적처럼 보이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김송은 타투 하나하나에 개인적인 사연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들 선이가 여섯 살 때 그린 그림과 직접 쓴 글씨를 그대로 타투로 새겼다”며 “11, 16, 17… 선이 6세 때 그림이 몸에 남아 있다”고 전해 깊은 울림을 더했다. 아이의 손글씨와 그림이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 있는 셈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지만, 일부 악플러들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그러자 김송은 해당 댓글을 캡처해 박제하며 "다 틀딱들이신가보다. 조선시대 구한말인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의 표현까지 말살? 억압? 제가 타투 하는데 돈을 보태줬냐"라며 "마녀사냥하시는 악플러님들 인생이나 신경 써라"라고 대응했다.

이어 "나도 55세이지만 마인드만큼은 젊다. 우리 양가 집안 부모님들도 뭐라 안 하신다. 왜? 아내 엄마 며느리 역할 잘 하니까. 제 인생에 콩 내놔라 팥 내놔라. 보태주신 거 없으시지 않나. 굳이 제 타투에 눈 배리며 시간 들여 감정 낭비하며 악플 다는 수고를 해주신 오지라퍼님들을 극험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송은 최근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도 단호하게 맞선 바 있다. 그는 “잘 나갈 때 놀더니라는 말을 들었다”며 “나는 20살 때부터 댄서로 일하며 돈을 벌었던 사회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쟁쟁한 가수들이 있던 소속사에서 폭망한 1호 가수였다”며 스스로의 과거를 솔직하게 꺼내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송은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와 2003년 결혼했다. 강원래는 2000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김송은 사고 이후에도 남편 곁을 지키며 가족을 이끌어온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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