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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친언니, 동생에 받은 아파트 압류됐다 해제…무슨 일

중앙일보

2026.01.30 03:57 2026.01.30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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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 뉴스1

배우 김태희의 친언니이자 과거 소속사 대표였던 김희원씨 소유의 수십억대 아파트가 보험료 체납 사유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압류됐다가 해제됐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30일 "김태희 친언니가 미국에 거주하며 한국에는 가끔 들어온다. 건강보험료 체납 사실을 몰라 발생한 일"이라며 "김태희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날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2월 29일 희원씨가 보유한 서울 옥수동 소재 모닝빌 한남 전용면적 208.14㎡(68평) 1세대를 압류했다가 이달 19일 해제했다. 이 아파트는 2006년 김태희가 9억8000만원에 매입해 2016년 희원씨에게 증여한 것으로, 현재 호가는 30억원이 넘는다.

김태희는 2010년부터 약 9년간 희원씨가 대표로 있는 루아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었다. 김태희는 2018년 소속사를 옮겼고 이후 루아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루아에셋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업 목적도 연예 매니지먼트업을 제외하고, 해외 부동산 투자·개발업을 추가했다.

루아에셋은 김태희가 2018년 8월 약 42억원에 사들인 한남동 한남더힐에 등기돼 있다. 김태희 법인 제이엔젤코퍼레이션 주소지와 같다.



김지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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