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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불발 됐지만...이정현, 예상치못한 깜짝 이벤트에 '감동'('편스토랑')
OSEN
2026.01.3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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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청룡영화상에서는 수상의 기쁨을 누리진 못했지만, 누구보다 특별한 순간을 남겼다.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이정현의 하루가 그려졌다. 그는 이번 시상식에 신인 감독 자격으로 참석했다. 자신이 연출한 작품 ‘꽃놀이 간다’로 초청받은 것.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건 또 다른 도전이었다.
이정현은 이미 화려한 이력을 가진 배우다. 만 16세에 신인여우상을 수상했고, 이후 19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배우로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그런 그가 이번엔 연출자로 나선 만큼 의미도 남달랐다.
[사진]OSEN DB.
남편 역시 아내의 도전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 그는 “촬영 환경이 쉽지 않았던 걸 기억한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며 조용히 응원을 보냈다.
아쉽게도 이날 수상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정현을 기다리고 있던 건 또 다른 선물이었다. 시상식을 마치고 나온 그를 남편이 플래카드와 꽃다발을 들고 깜짝 마중 나온 것.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이정현은 크게 감동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편스토랑'
김수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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