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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 메시, 두 슈퍼스타의 역사적인 MLS 첫 맞대결…초대박 매치서 7만 7천석 콜리세움 첫 오픈한다

OSEN

2026.01.3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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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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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4, LAFC) 대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의 첫 맞대결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MLS 사무국은 오는 2월 21일 개최되는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2026시즌 1라운드 경기를 기존 BMO 스타디움이 아닌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2026 MLS 시즌 개막전에서 성사된 두 슈퍼스타의 맞대결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MLS 사무국은 엄청난 흥행을 고려해 경기장 규모까지 초대형 구장으로 확대되는 초유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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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의 수용 인원이 약 2만 2천 명이다. 반면 콜리세움은 7만 7천 명까지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손흥민 대 메시의 개막전에 MLS 역사상 가장 많은 관중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

메시는 2023년 인터 마이애미 합류 이후 MLS 흥행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린 주인공이다. 손흥민 또한 지난여름 LAFC로 이적하며 리그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북미 축구의 또 다른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두 글로벌 스타가 맞붙는 이번 경기는 북미에서 최초로 성사된 세대급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

이번 경기를 개최하는 메모리얼 콜리세움은 1932, 1984년 올림픽 개최지다. 2028년 LA올림픽 개최도 예정된 미국 스포츠의 상징적인 장소다. 그동안 콜리세움에서 골드컵과 국가대표 친선전 등 다수 축구 경기를 치른 바 있지만, MLS 경기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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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은 이번 장소 변경을 통해 최대 관중 동원과 함께 MLS 시즌 포문을 상징적인 이벤트로 장식하겠다는 계획이다. 손흥민과 메시의 역사적 맞대결은, 북미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세기의 경기로 기대를 모은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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