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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준·유지태 재회에 감동.. “10년 뒤 보자” 약속 지켰다 (‘나혼산’)

OSEN

2026.01.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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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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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배우 서범준과 멘토 유지태의 만남이 잔잔한 감동을 남겼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범준의 서촌 빵지순례와 뜻깊은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서범준은 계획표까지 작성한 철저한 준비 끝에 서촌 일대 빵 맛집을 돌며 대표 메뉴들을 하나하나 챙겼다.

서범준은 빵을 어떻게 먹으면 가장 맛있는지까지 메모지에 꼼꼼히 적어 ‘빵 선물 세트’를 완성했다. 그렇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들고 향한 곳은 건국대학교였다. 그곳에는 서범준과 약 10년 전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유지태가 교수로 재직 중이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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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준을 맞이한 유지태는 “더 멋있어졌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네가 빵을 좋아한다고 해서 준비했다”며 직접 마련한 디저트를 꺼내 보였다. 특히 유지태는 최근 드라마 ‘우주메리미’로 조연상을 수상한 서범준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서범준은 “선배님을 처음 뵌 게 2016년이었다. 딱 10년이 지났다”고 회상했고, 유지태는 “10년 뒤에 보자고 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라며 대견함을 감추지 못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서범준은 지난 10년의 시간이 떠오른 듯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유지태 역시 연신 “대단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태는 “나도 뭐가 있어서 배우를 하는 게 아니다. 네 마음을 너무 잘 안다”고 담담하게 전하며 후배를 따뜻하게 격려했다.

정성과 진심이 오간 두 사람의 만남은, 서범준의 지난 시간과 앞으로의 길을 모두 응원하는 순간으로 깊은 울림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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