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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돈 금팔찌 주인 찾아요"…주인 없으면 이 사람이 갖는다

중앙일보

2026.01.30 08:49 2026.01.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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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귀금속 상가에 금과 은 제품 등이 진열돼 있다. 뉴스1
경기 의정부시 사패산 터널에서 100돈짜리 금팔찌가 발견돼 경찰이 주인을 찾고 있다.

지난 29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6일 한 남성이 의정부시 사패산 터널에서 금 100돈(약 375g)으로 제작된 팔찌를 습득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인을 찾기 위해 분실 신고 여부와 범죄 연관성 등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분실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관련 범죄 정황도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이 금팔찌는 최근 금 시세를 기준으로 하면 9000만원에서 1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유실물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르면 경찰에 접수된 유실물은 6개월 이내 소유주가 나타나지 않으면 습득자에게 소유권이 넘어간다. 이후 습득자도 3개월 이내 물건을 가져가지 않거나 소유권을 포기하면 국고에 귀속된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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