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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하이츠 공화당 사무실 또 훼손 피해

Chicago

2026.01.30 12:37 2026.01.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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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캡처]

[abc 캡처]

시카고 북서 서버브 알링턴하이츠 소재 공화당 사무실이 두 달 연속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공화당 사무실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는 지난 25일 늦은 밤, 두 명의 남성이 건물 외벽과 창문을 훼손하는 모습이 담겼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사무실 창문에 지워지지 않는 잉크로 혐오성 그림과 욕설을 그려 놓았고 건물 출입구 앞 보도에는 동물 배설물을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무실 내부에서는 지역 출신 보수 정치활동가로 작년 9월 피살된 찰리 커크의 대형 초상화가 훼손된 채 발견됐다. 커크는 과거 알링턴하이츠 공화당 조직을 거쳐 간 인물로 당국은 이번 사건이 특정 인물을 겨냥한 의도적 훼손일 가능성을 지적했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도 비슷한 방식의 훼손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서는 반복적인 정치적 타깃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용의자를 추적 중인 경찰은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해 순찰과 감시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시카고 #공화당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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