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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네이버서 ‘오타 최다’ 작가였다…8년 연속 수상 고백 (‘나혼산’)

OSEN

2026.01.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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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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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기안84가 과거 웹툰 연재 시절의 뜻밖의 ‘수상 이력’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도운이 함께 청계산에 올라 새해맞이 산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행 도중 두 사람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한국어 맞춤법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날 도운은 “돼랑 되 차이를 아직 잘 모르겠다”며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기다렸다는 듯 “내가 딱 알려줄게”라며 나섰고, “웹툰을 10년 넘게 연재했다. 오타를 하도 많이 내서 이제는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안84는 예상치 못한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그는 “네이버 웹툰작가 ‘올해의 맞춤법 상’이라는 게 있다. 내가 그걸 8년 동안 한 번도 안 놓쳤다. 한 해 동안 맞춤법 제일 많이 틀린 작가에게 주는 상이다”라고 밝혀 출연진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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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그분들에게 맞춤법 지적을 정말 많이 받아서 이제는 그 정도는 잡아줄 수 있다”며 엉뚱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도운 역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실수에서 비롯된 경험담은 추운 산행 속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실수 많이 해서 배웠다는 말이 너무 현실적이다”, “기안84는 자폭 개그가 제일 웃기다” 등 공감과 웃음이 섞인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안84는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다. 도운은 1995년생으로 올해 30세로, 보이밴드 데이식스에서 드럼을 맡고 있다. 11세의 나이 차이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진 두 사람의 대화가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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