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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대머리 분장’ 만족 “실제 내 모습과 같아..눈물 연기? 헛구역질로” (‘비서진’)

OSEN

2026.01.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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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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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비서진’ 이서진이 대머리 분장에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비서진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시청률 보증 수표’ 배우 박신혜가 열여섯 번째 ‘my 스타’로 출연한 가운데 연기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신혜 부모님이 운영하는 곱창집에서 회식을 한 가운데 김광규는 이서진에게 “너 한지민 어머니 방송 나가고 본 적 있어?”라고 물었다.

이서진이 “방송 나가기 전에 만났다”라고 하자 김광규는 “어머니가 무슨 얘기 하셨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이서진은 “‘어머니 이 방송 나가면 지민이 매장 당합니다’ 했다. 하도 나한테 막하니까”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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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광규는 “야 어머님이 지민이 왜 3등신으로 찍었냐고 뭐라고 안 하셨냐”라며 지난 방송에서 이서진이 3등신 비율로 찍은 사진을 언급했다. 이서진은 “어머님이 좋아하시던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광규는 박신혜에게 “서진이 노래 들어봤냐. 난 한번도 못 들어보다가 20년 만에 처음 들어봤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신혜 역시 한 번도 못 들어봤다며 “노래 잘 부를 것 같다. 목소리 좋지 않나”라고 추측했다.

이서진은 “내가 노래 부른 거 보고 다음 날 정유미가 문자가 왔다. ‘FFFFF’ 20개를 찍었다. 사람들이 나보고 ’T’라고 하는데 유미는 나한테 ‘F’라고 하더라”라며 정유미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서진은 연기 중 웃음이 터지면 촬영을 중단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고경표와 13년 전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촬영하면서 알게 됐다며 “현장에서 저희가 발음 연습을 한다고 ‘올망졸망 똘망똘망’을 했다. 이걸 돌아가면서 하다가 웃음이 터졌는데 진짜 의미 없는 거에 터지면”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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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서진은 “나는 그럼 촬영 접는다. 나는 못 참는다. 한 번 터지면 못 참는다. ‘내과 박원장’ 때 촬영 접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서진은 지난 2022년 ‘내과 박원장’에서 대머리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신혜는 “대머리 분장을 하신 게 놀라웠다”고 했고, 이서진은 “실제 내 모습이랑 맞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다. 원래 코미디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눈물 연기 잘하냐는 물음에 이서진은 "못 한다. 헛구역질 하고 그랬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난 내가 눈물 연기 있으면 2주 전부터 울었다. 집에서 매일 한 번씩 대사 보고 울었다. 그냥 그게 버릇이 되게. 그것만 보고 눈물 나오게 했다. 그럼 2주 뒤 눈물이 나온다”라고 비결(?)을 밝혔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겐 너무 까칠한 비서진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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