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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두쫀쿠 손맛 도전.. 조회수 노린 유행탑승? (‘백지영’)

OSEN

2026.01.3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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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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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정석원이 아이들과 함께 ‘두쫀쿠’ 제작에 나섰다가 예상치 못한 하루를 보냈다.

31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홀로 남겨진 정석원이 애들 데리고 놀다 백지영한테 등짝 맞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석원은 백지영이 여행을 떠난 사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두쫀쿠 만들기에 도전했다.

정석원은 사전 준비부터 철저했다. 두쫀쿠 레시피를 공부한 그는 아이들을 데리고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했고, 피스타치오 껍질을 까는 작업부터 직접 나섰다. 피스타치오를 굽고 믹서기에 갈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정석원은 카다이프를 볼에 옮기다 식탁에 쏟았고, “하임이 엄마가 보면 뭐라고 하겠다”며 급히 주워 담았다. 이어 버터를 손으로 갈라 계량하는 모습을 본 딸 하임이는 “그냥 칼로 잘라서 하지 굳이 왜 손으로 하는 거야”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석원은 “손 깨끗이 씻었어요. 손맛이라는 게 있잖아요”라고 맞받아쳤다.

버터를 녹인 뒤 아이들에게 차례로 붓게 하며 분위기를 띄웠지만, “이제 손으로 막 비벼야한다”는 말에 한 아이가 손을 씻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 도중 정석원은 두쫀쿠 속을 보며 “단우 똥 아니에요? 단우야, 똥 너무 많이 싼 거 아냐?”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단우는 “삼촌 똥인데”라고 응수했고, 정석원은 “선생님이죠, 선생님이라고 하라고 했죠. 선생님 똥이에요”라고 단호하게 정정했다. 단우가 “선생님 엉덩이에서 냄새 나는데요”라고 말하자, 정석원은 “두쫀쿠 냄새?”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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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과정에서는 또 다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너무 퍽퍽해진 속에 정석원은 “물기가 좀 있어야 할 것 같지 않냐”며 꿀을 넣자고 제안했고, 아이들은 적극 호응했다. 두쫀쿠를 뭉치며 작업을 이어가던 아이들은 집에 가기 싫다며 열의를 보였다.

지친 정석원이 “그만 만들어도 돼지 않냐”고 말하자 아이들은 “줄 사람이 20명도 넘는다”고 맞섰다. “삼촌이 사서 줄게”라는 제안에도 아이들은 “다 품절이다. 그래서 지금 만드는 거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뒤늦게 정석원은 청소 걱정을 하기 시작했고, 반죽을 마친 뒤에는 아이들과 짜장면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하지만 식사 후 반죽이 굳어버리자 아이들은 “다시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고, 결국 정석원은 반죽을 다시 녹였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두쫀쿠를 맛본 정석원은 “내가 먹어본 맛이랑 똑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 하임이는 한입 맛본 뒤 고개를 저으며 “엄마 이거 진짜 싫어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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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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