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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종로] ‘꼬마’ 김정균, “5전 전승 했지만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 더 연구하겠다”

OSEN

2026.01.31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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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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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이후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부분을 많이 본 것 같다.”

앞선 4경기에서 실험실로 불리는 새로운 시도와 픽으로 아슬아슬함을 보였을 때의 T1이 아니었다. 압도적이고 패도적인 강력함으로 디플러스 기아(DK)를 찍어눌렀다. 밴픽과 운영, 한타까지 상대였던 DK와 T1의 현격한 체급 차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일방적인 완승이었다. 

‘꼬마’ 김정균 감독은 승리를 기뻐하면서 시즌 초반 숱한 시행착오를 겪었던 팀의 방향성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나아가고 있음을 더욱 흡족해했다. 

T1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위크 DK와 경기에서 ‘도란’ 최현준과 ‘페이즈’ 김수환에 ‘오너’ 문현준까지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T1 그룹 배틀을 5전 전승(득실 +9)으로 마감했다. 아울러 바론 그룹은 승리 포인트 2점을 추가한 14점을 획득하면서 장로 그룹(14점)과 타이를 이루는데 성공했다. 2패째를 당한 DK는 피어엑스에 밀린 조 2위로 내려갔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김정균 감독은 “3-0으로 승리해 굉장히 만족스럽다. 이후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부분을 많이 본 것 같다”라고 활짝 웃으면서 승리 소감과 함께 이후 팀의 방향성에서 더욱 개선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압도적인 완승의 이유를 묻자 “모든 경기가 상대적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상대방 보다 교전과 운영, 준비하는 과정까지 다 좋게 나와 경기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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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가 달라지면서 변화된 점을 묻자 김정균 감독은 일부 보완이 있지만 큰 줄기는 달라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티어 정리 부분과 운영 조합을 부분적으로 보완했지만, 패치로 크게 바뀐점이 없어서 조합과 운영, 교전을 예전과 비슷해서 반복적으로 연습했다.”

김 감독은 경기 총평에 언급했던 것 처럼 2026시즌 갈수록 더욱 발전하는 팀을 약속했다. 또한 발전을 위해 코칭스태프 역시 자신들의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그룹 배틀)5경기를 모두 이겼지만, 아직도 발전할 부분이나 더 좋게 나올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계속 더 열심히 연구하겠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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