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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하트시그널4’ 김지영, 오늘(1일)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와 결혼[Oh!쎈 이슈]

OSEN

2026.01.3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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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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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 씨와 부부가 된다. 

김지영은 오늘(1일) 서울 모처에서 국내 최대 유료 독서 커뮤니티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 씨와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영과 윤수영 씨는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 김지영의 임신으로 결혼식을 앞당겼다. 

앞서 지난달 김지영은 “평생 함께 산책할 사람이 생겼습니다. 신이납니다. 무엇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재밌는 건 정말 중요한 거잖아요. 원래는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의 기운을 빌려 4월의 신부를 꿈꿨습니다. 그런데 인생이 늘 그렇듯 계획대로 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저는 2월의 신부가 됩니다"라며 임신 사실을 함께 밝혔다.

김지영은 "처음엔 두려움이 앞섰지만, 그리 머지않아 두려움을 비집고 피어나는 행복에 압도당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엄마가 됩니다 여러분. 어려서부터 혼자서는 영 칠칠맞지 못하고 어설픈 점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여러분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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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영 씨도 “김지영과 결혼을 합니다. 현명하게 사랑하고 뜨겁게 도전할 줄 아는 존경스럽고 멋진 친구입니다. 지영이 덕분에 함께해 오는 동안 조금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 왔던 것 같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결혼 날짜를 언급하며 “2월 1일에 합니다. 원래는 4월에 하려고 했습니다. 식장까지 잡아두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에게 아이가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그러면서 윤수영 씨는 “부리나케 준비하느라 일일이 찾아뵙고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제 마음이 닿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제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분들께서 편하게 연락 주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소식 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윤수영 씨는 “지영이는 세상에 사랑을 더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지영이 덕분에 더 많은 것들에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됐습니다. 삶이 더 다채로워지기도 했고요. 동반자로서, 아내의 소명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김지영은 1995년생으로,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이다. 2023년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청순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윤수영은 2015년 IT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커뮤니티 기반 독서모임 스타트업을 창립, 독서문화 생태계를 바꾼 인물로 주목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지영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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