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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따라갔다가"…여수 폐가서 30대男 백골 시신 발견

중앙일보

2026.02.01 02:13 2026.02.0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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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남 여수의 한 폐가에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쯤 여수시 선원동의 한 폐가에 백골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길고양이가 빈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따라갔다가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된 시신은 30대 남성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숨지 남성이 타 지역에서 온 것으로 보고 가족관계 등을 확인하고 있다.

시신이 발견된 폐가는 오래전부터 비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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