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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몬베베와 연결 넘어 결속으로…새 챕터 시작 [종합]

OSEN

2026.02.01 02:19 2026.02.0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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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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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연결을 넘어선 결속과 도약을 약속하며 월드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열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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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개최된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 이후 약 6개월 만에 KSPO DOME에 재입성한 몬스타엑스. 특히 월드 투어로는 지난 2022년 개최한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2022 MONSTA X ‘NO LIMIT' TOUR IN SEOUL)’ 이후 4년 만으로,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등 지역에서 투어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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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 투어 타이틀 ‘NEXUS’는 ‘연결’이나 ‘결합’을 의미하고 있는 만큼, 지난해 1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내세웠던 ‘CONNECT X’와 서사적으로 이어지면서도 한 단계 진화한 의미가 엿보인다. 지난해에는 ‘재회’의 의미가 강했다면, ‘NEXUS’는 그 만남을 통해 단단해진 ‘결속’을 바탕으로 다음 챕터로 나아가는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특히 ‘10’이라는 숫자를 가득 채우고 11주년이 된 만큼 몬스타엑스가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세계관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나아가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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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10주년 공연이 몬스타엑스의 ‘역사’를 보여줬다면, 이번 월드 투어는 수록곡과 멤버들의 새로운 솔로 스테이지를 포함해 현재 진행형인 몬스타엑스의 음악을 보여주는 것에 주력했다. ‘DRAMARAMA’로 강렬하게 문을 연 몬스타엑스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상기시킨 뒤 ‘THE X’ 수록곡 ‘Catch Me Now’를 통해 지금의 몬스타엑스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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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Killa’, ‘Rush Hour’, ‘아름다워’, ‘Beautiful Liar’, ‘Alligator’, ‘Shoot Out’ 등 몬스타엑스를 대표하는 히트곡들도 무대를 채웠지만 지난해 발매한 미니 13집 수록곡 ‘DO WHAT I WANT’, ‘N the Front’, ‘Tuscan Leather’ 등이 대거 세트리스트에 포함되며 10주년을 넘어 그 이상을 바라보는 몬스타엑스의 현재를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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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트리스트 곳곳에 멤버들의 ‘LONE RANGER’, ‘Burning Up’, ‘Nobody Else’, ‘Deny’, ‘AND’, ‘Autobahn’ 등 멤버들이 참여한 곡들을 넣으면서 몬스타엑스가 ‘아이돌’을 넘어선 ‘아티스트’라는 점을 각인시켰으며, ‘Around and Go’(셔누), ‘HOWLING’(기현), ‘No air’(형원), Reaching(민혁), ‘error 404’(아이엠), ‘STING’·‘하늘에 머리가 닿을 때까지’(주험)의 솔로 무대는 멤버 개개인이 몬스타엑스라는 울타리 안에서 안주하지 않고 각자의 음악 세계를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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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한 건 멤버 아이엠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 입대를 앞두고 갖는 마지막 무대이기 때문이다. 아이엠은 오는 2월 9일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서울 공연은 몬스타엑스 6인 완전체가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의 정점이자 투어의 서막을 여는 동시에 몬스타엑스라는 팀이 변함없이 이어질 것임을 약속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아이엠은 “제가 사실 허리가 썩 좋진 않다. 앉아서 공연을 해도 된다고 했는데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 공연인 만큼 도저히 앉아서 공연할 수 없었다. 첫날 공연하고 어떻게 하지 싶었는데 둘� 날 하고 오늘 하니까 어떻게 되더라. 사랑의 힘이 대단한 것 같다”며 “2025년에 활동 중단을 두 번 정도 했는데 사실 쉬진 않았다. 끊임없이 뭔가를 할 수 있었던 건 ‘몬베베가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10년 넘는 기간 동안의 몬스타엑스 활동을 잠시 접고 갔다가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엠은 곧바로 삭발식을 진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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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를 통해 군백기 종료 이후의 완전체를 넘어, 지속 가능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미래를 선언한 몬스타엑스. 이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행보에 눈과 귀가 쏠리지 않을 수 없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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