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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X아!” 이성민, 여권 가방 두고 온 배정남에 ‘버럭’…공항 마비시킨 10년지기 찐텐 ('미우새')

OSEN

2026.02.01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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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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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대배우들의 카자흐스탄 여행이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1일 전파를 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0년 우정을 이어 온 배정남,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이 함께 떠난 카자흐스탄 여행기가 공개됐다.

공항에서 뭉친 배우 배정남, 김종수, 김성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원 경상도 출신인 이들은 만나자마자 구수한 사투리로 반가움을 나눴다. 특히 김성균은 “그동안 서울말 이미지 굳히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이번 여행은 베릿다(버렸다)”라고 말해 시작부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맏형 이성민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여행의 서막이 올랐다. 이성민은 “근데 왜 카자흐스탄이냐. 추울 때 따뜻한 나라로 가야 하는데 왜 더 추운 데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귀여운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들은 10년 전 작품으로 만나 인연을 이어온 ‘10년지기’ 절친들이다. 배정남은 과거 “명절마다 혼자 있는 나를 성민 형님이 늘 자기 집으로 불러 챙겨줬다”며 각별한 우정을 밝힌 바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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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정은 우정, 현실은 코미디였다. 여권을 확인하던 중 배정남이 “나 가방을 차에 두고 왔다”며 다급하게 공항 밖으로 뛰쳐나간 것. 이를 지켜보던 이성민은 황당함에 “미친X아!”라고 육성으로 버럭 소리를 질러 현장을 마비시켰다.

이어진 ‘총무 선정’에서도 티격태격은 계속됐다. 이성민은 “이 여행을 네가 만들었으니 네가 총무를 하라”며 핏대를 세웠지만, 배정남은 “저는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안 된다”고 철벽 수비를 쳐 마지막까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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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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