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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출근길 도로 혼잡 예상…서울 대중교통 운행 증회
중앙일보
2026.02.0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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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일 밤부터 2일 새벽 사이 폭설이 예보됨에 따라 출근길 혼잡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 출근 집중배차 시간대를 평소보다 30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하철은 2호선, 5∼8호선을 9시 30분까지 출근 집중배차 시간대를 유지하고 평소보다 20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도 오전 9시 30분까지 최소 배차 간격을 유지해 운행할 계획이다. 평소 출근 집중배차 시간(오전 7∼9시)보다 30분 늘어난 것이다.
시는 또 지하철 역사 출입구와 버스정류장에서 미끄럼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치하고, 버스는 운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운행이 불가능한 구간은 자치구와 신속 제설하는 등 유관기관과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시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VMS) 토피스 홈페이지 등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와 도로 통제 구간 등 정보를 제공한다. 경사지를 운행하는 일부 시내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될 수 있는 만큼 버스 이용 전에 교통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된다.
지하철 운행 상황은 서울교통공사 '또타지하철' 애플리케이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중교통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사전에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은빈(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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