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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억3000만원 번다"…두쫀쿠 최초 개발자 놀라운 정체
중앙일보
2026.02.01 15:33
2026.02.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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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최초 개발한 제과장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두쫀쿠의 최초 개발자인 김나라 제과장이 '두쫀쿠의 달인'으로 등장했다. 두쫀쿠 최초 개발자인 김 제과장은 50명의 인력과 함께 1일에 3만알 이상의 두쫀쿠를 만들고 있다.
김 제과장은 해군 항공 부사관 출신으로, 군복무 시절 선·후임 관계로 인연을 맺은 몬트쿠키 이윤민 대표와 함께 전역 후 디저트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김 제과장은 쿠키에 마시멜로가 코팅된 '쫀득 쿠키'를 개발했는데 손님들 반응이 좋았다. 그중 한단골이 "최근 두바이 초콜릿이 인기인데 속을 두바이 초콜릿으로 채워달라"고 요청했고, 그렇게 두쫀쿠가 탄생하게 됐다고 한다.
두쫀쿠는 겉은 마시멜로로 감싸 쫀득하지만 속은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로 쫀득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두바이 초콜릿으로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최근 MZ 세대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서 '두쫀쿠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원하는 사람은 많지만, 구매처가 제한돼 있어 두쫀쿠를 먹기 위해 고객들이 매장 영업 시작 전부터 긴 줄을 늘어서는 모습이 연출 되고 있다.
김 제과장은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아서 직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루 매출이 1억 3000만원 정도 나오고 있다"며 두쫀쿠의 인기를 전했다.
김 제과장은 '두바이 쫀득 쿠키라는 이름이나 레시피를 독점할 생각이 없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많은 가게에서 본인들만의 스타일대로 두바이 쫀득 쿠키가 여러 형태로 많이 나오지 않았나. 다같이 유행을 만들어줘서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혜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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