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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밀라노서 올림픽 개막 맞아 대규모 옥외광고

중앙일보

2026.02.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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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옥외광고를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은 삼성전자가 밀라노 두오모에서 진행 중인 올림픽 옥외광고.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이탈리아 밀라노 도심에서 대규모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로, 이달 28일까지 밀라노 두오모와 산 바빌라, 카르도나, 포르타 베네치아 등 주요 랜드마크를 포함한 10곳에서 올림픽 캠페인 옥외광고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일부 광고는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번 캠페인에는 ‘팀 삼성 갤럭시’ 소속 선수들이 참여해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인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Open always wins)’를 전한다.

광고에는 이탈리아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남매 플로라 타바넬리와 미로 타바넬리, 스노보드 선수 이안 마테올리, 파라 스노보드 선수 자코포 루치니가 등장한다. 이들은 올림픽 여정을 함께한 가족과 친구, 코치 등 소중한 이들과의 순간을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7’으로 촬영한 ‘빅토리 셀피’로 담아냈다.

삼성전자는 “3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은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중심으로 열리며, 국내에서는 JTBC가 올림픽 주관 방송을 맡는다.



박영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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