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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풀백 4순위 추락' 레알 수비수, '스승 있는' 본머스로부터 파격 제안.. 대답은 NO 단호

OSEN

2026.02.01 17:52 2026.02.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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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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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수비수 프란 가르시아(27,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프리미어리그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스페인 축구 뉴스를 다루는 '풋볼 에스파냐'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코페'의 미겔 앙헬 디아스 기자의 소셜 미디어(SNS)를 인용, 프리미어리그 AFC 본머스가 가르시아 영입을 위해 공식 오퍼를 보냈으나 레알이 이를 즉각 거절했다고 전했다.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은 과거 라요 바예카노 시절 가르시아를 직접 지도했던 스승이다. 가르시아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는 이라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후반기 전력 강화를 위해 제자의 영입을 강력히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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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는 현재 주전급으로 올라선 알바로 카레라스(23)를 비롯해 페를랑 멘디(31),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4) 등에 밀려 왼쪽 풀백 서열 4순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때문에 이번 겨울 혹은 여름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입장은 단호하다. 시즌 후반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선 현재의 1군 스쿼드를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가르시아가 비록 우선순위에서 밀려있지만, 팀 로테이션 측면에서는 여전히 중요한 자원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번 거절이 가르시아의 잔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매체는 "가르시아가 레알에서 보내는 시간은 마지막 몇 달이 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분석했다.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구 이적할 것이 유력해진 셈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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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이라올라 감독과의 재회는 무산됐지만, 본머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시 한번 가르시아 영입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이후 겨울 이적 시장 무영입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레알이 이번에도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할 모양이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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