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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키운다" 프로농구 소노, '2026 소노 유스 데이' 성료

OSEN

2026.02.0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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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양 소노 제공

[사진] 고양 소노 제공


[OSEN=정승우 기자] 고양 소노가 대한민국 농구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소노는 지난 1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소노 스카이거너스 유스 농구 교실 선수를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훈련 물품을 전달하는 '2026 소노 유스 데이(SONO YOUTH DAY)'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소노 유스 데이'에는 유스 농구 교실 선수와 가족 1,000여 명이 함께해  경기 관람은 물론 운영 스태프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등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먼저 농구 교실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슈터를 찾아라’ 이벤트에서는  지점별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경기 당일 결선에 나서 우승자를 가렸다. 이어 우승자는 시투 행사에 참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선수 워밍업 입장 시 손을 잡고 코트에 들어서는 ‘에스코트 키즈’와 하이파이브로 선수들에게 기운을 전하는 ‘위너 스타트’ 등 프로 선수들과의 스킨십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유스 대표 48명과 소노 선수 4명(신지원, 안정욱, 조석호, 조재우)이 함께 이색 농구 대결을 펼치는 ‘프로 농구 선수를 이겨라’가 펼쳐져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경기 전에는 워밍업 시 볼 스태프(슈팅 연습하는 선수에게 공을 패스하는 역할)와 경기 중 마핑(코트관리), 그리고 치어리딩을 통한 스태프 체험을, 경기 후에는 선수들과 함께 코트에서 단체 사진 촬영으로 유소년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소노 이기완 단장은 “매년 유스 데이 개최를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구단에 대한 애착과 소속감을 느껴 장기적으로는 구단의 팬층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농구 교실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시투 행사자로 참여한 이상준 어린이는 "소노 유스를 대표해서 시투를 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다. 커서 꼭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경기하는 멋진 프로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노 스카이거너스 유스 농구 교실은 유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프로 출신 강사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또 아이들의 협동심과 사회성 발달,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한 교육을 병행하며 유소년 선수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있다.

한편 소노는 오는 2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아레나에서 ‘제2회 소노 유스 비발디파크 겨울 캠프’를 개최한다. 

구단은 이번 캠프에 소속 프로선수들을 파견해 원포인트 클래스까지 진행하는 등 유스 농구 교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고양 소노 제공


정승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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