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류현진도 고개 저었던 '소식좌' 황준서, 마침내 5kg 증량 성공!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OSEN

2026.02.01 19:1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났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선수단은 코치진 17명, 선수 46명을 합해 63명으로 1차 스프링캠프 명단을 꾸렸다.한화 황준서가 출국길에 오르고 있다. 2026.01.23 / rumi@osen.co.kr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6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멜버른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났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선수단은 코치진 17명, 선수 46명을 합해 63명으로 1차 스프링캠프 명단을 꾸렸다.한화 황준서가 출국길에 오르고 있다. 2026.01.23 / [email protected]


[OSEN=조은혜 기자] 벌크업이 목표였던 황준서가 조금씩 몸을 불리기 시작했다. 보다 힘이 붙은 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달 23일 스프링캠프지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했다. 지난해 11월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도 살이 붙은 모습이었던 황준서는 이날 조금 더 튼튼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4~5kg 정도 쪘다. 미야자키를 다녀와서 비시즌에만 그렇게 불었다"고 전했다.

185cm, 78kg의 마른 체격으로 입단한 황준서는 매년 '살 찌우기'라는 미션을 받았지만 달성하기가 쉽지 않았다. 2025시즌을 앞두고 오키나와에서 함께 훈련한 류현진이 직접 '증량 프로젝트'에 나섰지만, 류현진은 "확실히 살이 잘 찌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런 황준서가 올 시즌을 앞두고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황준서는 "이지풍 (수석 트레이닝) 코치님과 '올해 한 번 해보자' 해서 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식단이나 잘 챙겨주셨다. 힘들지는 않았다"고 웃었다.

[OSEN=대구, 조은정 기자]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정우주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한화 황준서가 역투를 하고 있다. 2025.10.22 /cej@osen.co.kr

[OSEN=대구, 조은정 기자]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정우주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한화 황준서가 역투를 하고 있다. 2025.10.22 /[email protected]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황준서는 데뷔전이었던 2024년 3월 31일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KBO 역대 10번째, 한화에서는 2006년 류현진 이후 18년 만에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챙긴 고졸 신인이라는 기록을 썼다. 데뷔 시즌 기록은 36경기 72이닝 2승8패 평균자책점 5.38.

2025시즌을 앞두고는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시즌 중반 1군의 부름을 받았고, 그 기회를 잡고 한국시리즈 등판까지 잊지 못할 경험들을 했다. 시즌 성적은 23경기 56이닝 2승8패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올라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2경기 씩 4경기에 등판했다.

FA(자유계약선수) 김범수가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며 좌완투수가 한 명 줄어든 가운데, 올해는 황준서의 역할도 한층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말에 황준서는 "기사가 뜨고 나서 생각해 봤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고 웃으며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황준서는 "일단 몸을 잘 만들었으니까 호주에서 기술적으로 잘 준비해서 (2차 캠프) 오키나와까지 같이 따라갈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면서 "올해는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적을 비롯해서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문동주를, LG는 톨허스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4회초 2사 1,2루에서 한화 황준서가 LG 김현수를 삼진 처리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31 /jpnews@osen.co.kr

[OSEN=대전, 지형준 기자]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문동주를, LG는 톨허스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4회초 2사 1,2루에서 한화 황준서가 LG 김현수를 삼진 처리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31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