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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전준철 변호사 추천…혁신당은 권창영 교수

중앙일보

2026.02.01 22:09 2026.02.0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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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2차 종합 특검법)이 재석 174인 중 찬성 172인, 반대 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뉴스1

전준철 변호사. 사진 법무법인 광장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2차 종합특검) 후보로 전준철(53·사법연수원 31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추천했다.

민주당은 2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전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양대 법대를 졸업한 전 변호사는 대전지검 특수부장과 수원지검 특수부장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에서 반부패수사부장을 지냈다. 2021년부터 법무법인 광장에서 형사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권창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사진 지평 캡처

조국혁신당은 권창영(사법연수원 28기) 지평 변호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이기도 한 그는 판사 출신으로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편집위원과 간사로 활동해왔다.

특검 후보자는 민주당과 혁신당이 각 1명씩 추천하고 대통령이 이 중 1명을 임명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이내에 특검을 임명할 예정이다.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이 밝히지 못한 부분과 새로운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2차 종합특검법은 지난달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2차 종합특검은 최장 170일간 수사한다. 인원은 특검을 포함해 최대 251명이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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