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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 풍력발전기 뚝 고꾸라졌다…도로 덮쳐 통행 마비, 무슨 일

중앙일보

2026.02.02 00:30 2026.02.0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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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영덕풍력발전단지에서 풍력발전기 1기가 파손돼 도로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풍력발전기가 파손돼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4시42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서 풍력발전기 1기가 넘어져 도로를 막아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풍력발전기 기둥 중간 부분이 파손된 채 꺾여 도로 쪽으로 쓰러진 상황이었다.
2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영덕풍력발전단지에서 풍력발전기 1기가 파손돼 도로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소방당국은 도로를 통제하는 한편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화재 징후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풍력발전기가 파손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사고가 난 풍력발전기는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영덕풍력발전단지에 위치해 있다. 영덕풍력발전단지에는 한쪽 날개의 길이가 41m에 이르는 높이 80여m의 풍력발전기 24기가 설치돼 있다.




김정석([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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