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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스마트폰 단절"…이부진 장남, 서울대 합격 공부법 공개

중앙일보

2026.02.02 01:08 2026.02.0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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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아들 임모군과 함께 미국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에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열린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갈라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뉴스1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 임모군이 모교 후배들을 대상으로 한 내신 설명회에 연사로 나섰다.

2일 입시 업계 등에 따르면 임군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입시학원에서 열린 ‘예비 고1 대상 휘문고 내신 설명회’에 졸업생 선배 연사로 참여해 자신의 학습 경험을 공유했다.

임군은 휘문고 재학생들이 학교 수업과 내신 준비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공부 전략과 과목별 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접 풀이한 문제를 포함한 강연 자료를 준비해 국어와 수학 학습법을 설명했다.

수능 국어와 관련해서는 정확한 지문 이해와 기출문제 반복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수학에 대해서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에 대비하되 충분한 문제 풀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후배들에게 “내신과 수능은 선택이 아닌 끝까지 같이 잡고 가야 한다”며 “어려운 당부일 수 있지만 3년간 스마트폰, 게임과의 완전한 단절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 휘문중·휘문고를 졸업한 임군은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중·고교 재학 기간 문과 계열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고 한다.

임군이 서울대에 입학할 경우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같은 대학 동문이 된다. 이 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이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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