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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황재균, 여자관계 폭로됐다.."사귀는 아나운서 계속 변해" [순간포착]

OSEN

2026.02.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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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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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야구선수 손아섭이 황재균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2일 오후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UP그레이드 폭로전'이라는 콘셉트로, 류현진♥배지현 부부, 황재균, 손아섭 등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황재균의 외모에 대해 배지현 아나운서에게 평가를 부탁했고, 배 아나운서는 "내가 한창 스포츠 아나운서 할때가 20대 후반이었으니까 그때는 확실히 인기 많았다"고 밝혔다. 이때 손아섭은 "아킬 시절에? 아나운서 킬러 때"라며 "아킬을 왜 아무도 이해를 못하냐? 형수님이 같은 세대인데 대화가 안 된다"고 폭로해 주변을 초토화시켰다.

신동엽은 "아나운서들 보면 너무 예쁘고 지적이니까 인터뷰하고 자주 보면 어떤 사람인지 나온다. 그러면 호감을 갖고 그런거다. 현진이도 그러다보니 (배지현 아나와) 호감을 가진 거 아니냐"고 수습했다. 

그러나 손아섭은 "현진이 형은 아킬이 아닌 사랑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황재균은 "난 사랑이 아니었냐?"고 따졌고, 손아섭은 "(여자가) 계속 바뀌는데 그게 무슨 사랑이냐"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손아섭은 황재균과 류현진을 비교하면서, "현진이 형은 결혼을 했다. 처음 만난 (배지현) 아나운서랑 결혼했다. 그건 아킬이 아니다. 진정한 사랑이다. 바로 결혼 했으니 인정해 줘야된다"고 했다. 포기한 황재균은 "저 술 한잔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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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지현은 남편의 절친 황재균을 향해 "현진 씨의 과거를 아는데 비밀을 지켜줬다"고 했고, 황재균은 "난 모른다. 내 친구 과거를 모르지"라고 답했다. 

황재균은 "네가 현진이의 첫사랑이야"라고 했고, 배지현은 "진짜 최악이다"라며 믿지 못했다. 류현진은 "재균이는 내 연애사를 모르지 어떻게 아냐"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다 우리 첫사랑이랑 결혼했다. 우리 모두가 다 그렇다. 재균이도 그렇잖아"라고 물었고, 황재균은 "네 저도 첫사랑이죠. 후"라며 술잔을 들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이혼한 게 뭐가 죄도 아니고 이혼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냐. 항상 서장훈이 얘기한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3커플중 1커플이 이혼한다고"라며 특별한 일이 아니라고 했다.

황재균은 "주위에서 류현진-배지현 둘의 결혼에 대해서 많이 얘기한다. 어떻게 만났냐고 하는데, 난 어떻게 만났는지 모른다. 다만, 둘이 결혼을 잘 한거 같다고 생각한다. 현진이 얘도 야구 빼고 아무것도 모른다. 다른 건 바보다. 근데 그걸 옆에서 채워주는게 지현이다. 그래서 둘이 결혼을 되게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황재균은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짧은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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