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독립영화계에서 이미 연기력으로 확고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김연교가 LEA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영역을 본격적으로 넓힌다.
김연교는 영화 ‘파로호’에서 다방 여종업원 미리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인물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다. 절제된 감정 연기와 높은 몰입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업계 관계자들과 대중 모두에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와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에 출연해 매체를 넘나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더 납작 엎드릴게요’에서는 혜인 역을 맡아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인물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생활 밀착형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롭게 오가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온 김연교는 LEA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LEAD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연기력과 잠재적 포텐을 가지고 있는 김연교 배우와 함께 동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활동하고 있던 독립영화계뿐만 아니라 드라마, 상업영화, OTT 시리즈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그녀의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연교는 오는 2월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블러디 플라워’에서 김연교는 검사실 막내 직원 ‘이주임’ 역으로 분한다. 이주임은 연쇄살인범 이우겸(려운 분)을 사형으로 기소하려는 차이연(금새록 분) 검사의 곁을 지키는 핵심 조력자로, 가벼워 보이는 태도 뒤에 깊은 책임감과 인간적인 온기를 지닌 인물이다. 김연교는 능청스러움과 진중함을 오가는 정교한 연기를 통해 인물의 결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며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LEAD엔터테인먼트는 김철윤, 김채은, 연오, 임철형, 변홍준 등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