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 2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5 제9회 하얼빈동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은 다음달 7~14일, 중국 하얼빈에서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34개국 1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6개 종목, 11세부 종목에서 6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6개 종목, 총 223명(선수 149명, 경기임원 52명, 본부임원 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쇼트트랙 최민정이 결단식을 준비하며 미소짓고 있다. 2025.01.24 / [email protected]
[OSEN=목동, 박준형 기자]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KB금융-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서울 대회' 가 진행됐다.2024-25 KB금융 -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서울 대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리는 국제대회인 이번 대회는 최민정·김길리·박지원·장성우 등 선수들이 출전한다여자 500m 준결승 최민정이 레이스를 이탈하고 있다. 2024.12.15 / [email protected]
[OSEN=우충원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유력 매체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세계 스타’ 명단에서 한국 선수들은 끝내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디 애슬레틱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7일 개막하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회에서 주목해야 할 인터내셔널 스타 26명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은 미국 선수를 제외하고 외국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권 선수로는 단 3명만 포함됐다. 프리스타일 스키 스타 구아이링을 비롯해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핵심 자원 가기야마 유마,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 강자 다카기 미호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 쇼트트랙에서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최민정, 남자부 신예 에이스 임종언 등 한국 선수들은 모두 제외됐다.
미국 언론의 시각이라는 한계는 있지만 자국 선수를 명단에서 배제한 만큼 비교적 객관적인 기준이 적용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매체는 세계적인 인지도, 최근 국제대회 성적 그리고 올림픽에서 의미 있는 기록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명단을 구성했다.
쇼트트랙 부문에서는 캐나다가 강세를 드러냈다. 남자부의 윌리엄 단지누와 여자부의 코트니 사로가 선정됐다. 단지누는 191cm의 장신을 앞세워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투어 1~4차 대회 남자 개인전 12개 금메달 가운데 7개를 휩쓸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사로 역시 여자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시즌을 지배했다.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캐나다가 올림픽 쇼트트랙 판도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프리스타일 스키의 구아이링은 이미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스타로 도약했다. 지난해 12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여자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순위에서 2310만 달러(331억 원)로 4위에 오르며 상업적 가치도 입증했다. 밀라노에서는 빅에어, 하프파이프, 슬로프스타일 등 3관왕에 도전한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가기야마 유마는 2022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세계선수권에서도 꾸준히 준우승을 기록해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과 정면 승부가 예상된다.
다카기 미호 역시 올림픽에서 이미 검증된 선수다. 2018 평창 올림픽 여자 팀 추월, 2022 베이징 대회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은메달 4개와 동메달 1개를 보유하고 있다. 밀라노에서는 1500m 종목 메달 후보로 다시 한 번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밖에도 캐나다 아이스하키 대표팀,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승 우승을 이끈 이탈리아 컬링 대표 스테파니아 콘스탄티니, 알파인 스키의 페데리카 브리뇨네, 개인중립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는 러시아 출신 피겨 선수 아델리아 페트로시안도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 선수들의 이름이 빠진 이번 선정은, 밀라노 올림픽을 앞둔 국제 무대의 시선이 어디에 쏠려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으로 해석된다. / [email protected]
[OSEN=목동, 박준형 기자]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KB금융-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서울 대회' 가 진행됐다.2024-25 KB금융 -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서울 대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리는 국제대회인 이번 대회는 최민정·김길리·박지원·장성우 등 선수들이 출전한다여자 500m 결승 김길리가 4위로 레이스를 통과하고 있다. 2024.12.15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