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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보드중앙·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 내부 매립형 모니터 설계 표준 업무협약

중앙일보

2026.02.02 21:00 2026.02.0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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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기업 타운보드중앙은 3일 현대엘리베이터와 승강기 내부 매립형 모니터 설계 표준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중앙포토
타운보드중앙이 현대엘리베이터와 손잡고 승강기 내부 미디어 설계 방식을 고도화한다.

중앙그룹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기업 타운보드중앙은 3일 현대엘리베이터와 승강기 내부 매립형 모니터 설계 표준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기술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제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 승강기 리모델링 과정에서 발생하는 입주민 요구사항을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차원이다. 양사는 매립형 모니터의 설계 표준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승강기 미디어 설비를 결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대폭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중앙그룹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기업 타운보드중앙은 3일 현대엘리베이터와 승강기 내부 매립형 모니터 설계 표준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성수 현대엘리베이터 본부장, 박천우 타운보드중앙 본부장. 중앙포토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승강기 설치할 때 부가적으로 검토하던 미디어 설비를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는 핵심 요소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품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리모델링 상품의 차별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타운보드중앙은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한 미디어 솔루션 고도화를 지속해서 추진한다.

아파트 입주민 편의성도 높아진다. 양사 간 협력을 통해 타운보드중앙 모니터가 설치된 단지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은 뉴스, 문화 및 각종 이벤트 등 생활 정보를 제공받는 동시에 임차료 등 부가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 절감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천우 타운보드중앙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승강기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한 매립형 모니터를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는 점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전략적 제휴로 중앙그룹의 혁신적인 콘텐트 역량과 현대엘리베이터의 기술력을 한곳에 모아 승강기 공간의 활용 가치를 높여 입주민에게 유익한 수준 높은 미디어 환경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현대엘리베이터의 본부장은 “그간 승강기 내 이질감이 있던 노출형 모니터 방식을 매립형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의 직접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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