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다. 사랑의열매는 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12대 회장으로 윤여준 전 장관을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했다.
윤 신임 회장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단국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신문사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등 공직을 거쳤다. 1997년엔 환경부 장관으로 입각했고, 그 후 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대선 당시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대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2022년부턴 글로벌사이버대 명예총장으로 재직해왔다.
윤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3년이다. 취임식은 5일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한다. 임기가 끝난 김병준 11대 회장은 3일 퇴임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