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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3x3 강호' 집결! 홍천, 국제 전지훈련 캠프로 뜬다...KXO 슈퍼 스톱 개최

OSEN

2026.02.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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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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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아시아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3x3 강국들이 홍천군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다. 

KXO(한국3x3농구연맹)에선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이하 KXO SUPER STOP)’을 개최한다.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될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호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홍콩,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등 9개 팀의 출전이 확정됐다.

FIBA 3x3 국가대항전을 방불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23년부터 국내 유일의 FIBA 3x3 국제대회인 'FIBA 3x3 홍천 챌린저'를 유치, 개최하고 있는 홍천군에서 다시 한번 개최된다. 진심 어린 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홍천군(군수 신영재)과 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는 이번 대회 개최를 앞두고 해외 참가 팀들의 전지훈련도 유치해 다시 한번 스포츠 마케팅에 특화된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홍천(한국), 멜버른(호주), 사가미하라(일본), 우츠노미야(일본), 산 후안(푸에르토리코), 더칭(중국),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홍콩 제우스(홍콩), 점프샷(싱가포르) 등 총 8개 국가, 9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멜버른, 사가미하라, 우츠노미야, 점프샷, 산 후안 등이 대회 개최 4일 전인 3일에 입국해 홍천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년 전, 2024 파리올림픽 남자 3x3 농구 예선을 앞둔 프랑스 남자 3x3 대표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했던 홍천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FIBA 3x3 아시아컵 2026'을 앞둔 선수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전지훈련을 진행하게 됐다. 이는 이번 대회 참가 팀에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함돼 진행이 가능했다. 

이번 KXO SUPER STOP에는 FIBA 3x3 아시아컵 2025에서 우승을 차지한 호주의 딜런 스티스(멜버른)를 필두로 일본의 3x3 아시아컵 4강 진출을 이끌었던 이고 켄야(사가미하라)와 나카니시 유키(우츠노미야)가 참가한다. 여기에 헝가리, 오스트리아 국가대표인 아틸라 디메터와 필립 크라이머가 포함된 싱가포르의 점프샷,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 출신인 산 후안도 이번 전지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해 2026시즌 대비에 나선다. 

박건연 KXO 회장은 "2년 만에 다시 한번 홍천군에서 세계적인 3x3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진행하게 됐다. 2년 전 진행했던 프랑스 남자 3x3 대표팀 전지훈련 때의 경험을 살려 참가 팀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XO 제공


정승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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