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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전 여친 논란 5년만 또 구설수..탈세 의혹 발목 잡혔다 [Oh!쎈 이슈]

OSEN

2026.02.0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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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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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의 낙태를 둘러싼 사생활 논란 5년 만에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엔 1인 기획사를 이용한 탈세 의혹이다. 

3일 김선호의 현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OSEN에 김선호의 1인 기획사 정산 문제와 관련해 "지난 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일시적으로 (이전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은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와 관련 김선호의 전 소속사 측 또한 OSEN에 "배우가 요청한 곳으로 정산금을 입금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김선호는 현재 1인 기획사를 통한 탈세 의혹을 받고 있다. 당초 그는 공연 기획 및 제작 등의 목적으로 지난 2024년 1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1인 기획사를 별도 설립했다. 김선호의 거주지가 법인 주소지인 데다가, 김선호의 부모가 각각 사내 이사와 감사로 등록됐다는 점에서 급여와 법인카드 등을 통한 증여세 및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최초 논란 직후 판타지오 측은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김선호의 탈세 의혹을 부인했던 터다. 

그러나 뒤늦게 전 소속사를 통해 법인 명의로 김선호가 정산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탈세 의혹을 자아내고 있다. 공교롭게도 판타지오의 또 다른 아티스트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추징금을 통보받는 등 가족 법인을 통한 연예계 최고 탈세 의혹에 휩싸여 더욱 비판을 자아내는 중이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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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점도 비판을 더한다. 김선호는 지난 2021년 전 여자친구로부터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생활 스캔들에 휩싸였다. 당시 김선호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던 상황. 드라마 종영 다음 날 폭로된 사생활 의혹에 김선호는 다수의 출연 예정작과 광고 등에서 하차했다. 

이후 김선호 전 여자친구 측의 주장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는 정황이 제기되며 김선호를 향한 동정론이 일었다. 이를 계기로 김선호는 2023년 개봉한 영화 '귀공자'를 통해 대중 매체에 다시 복귀했다. 이후 '폭군', '폭싹 속았수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등을 통해 다시금 로맨스 남자 주인공을 맡을 정도로 승승장구 하던 상황. 사생활 논란 5년 만에 다시금 탈세 의혹까지 불거진 것이다. 

여전히 김선호 측은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 김선호가 배우 인생 두 번째 대형 스캔들을 털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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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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