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박정민은 충주시 유튜브에 출연해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과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아버지가 충주 출신이라며 스스로를 충주의 아들로 소개한 박정민은 빠른 87년생이라는 공통점을 시작해 학창 시절과 대입, 배우 데뷔 초창기 등 비하인드를 털어 놓으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박정민은 학생 때부터 연기력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압도적으로 잘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나머지는 거기서 거기다. 외모빨이라는 소리도 있는데 잘생긴 애들도 있지만 못생긴 애들도 있다. 쿼터제가 있는 거 같다. 학번을 보면 쿼터가 짜여져 있는 것 같다. 저의 경우에는 선생님들이 제가 필드에서 일할 거라고 상상 못했을 거다. 연기를 잘하지 않았으니까. 저는 이제 미남 쪽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박정민은 “영화 마니아들은 나를 알고, 국민들은 이제훈을 알았다. 이제훈은 몇 년에 나올까 말까 하는 재능, 외모였다. 가장 부러웠던 건 ‘고지전’이었다. 그 영화에는 내가 나올 수 없었다. ‘시그널’도 부러운데 이미 격차가 많이 난 상태에서 캐스팅 된 드라마라서 내가 바라볼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