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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전형서 면접관들 담합 의혹…인천대 내부 감사
중앙일보
2026.02.0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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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학교 교수들이 수시 전형 과정에서 특정 학생을 뽑기 위해 담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천대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6학년도 도시공학과 수시전형 면접과 관련해 내부 감사를 진행 중이다.
인천대는 면접관이었던 교수 2명이 담합해 특정 학생을 선발하고 일부 학생들을 배제했다는 의혹을 접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의혹과 관련해 당시 면접관들의 대화가 담긴 녹음 파일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수시 전형에는 지원자가 100명 넘게 몰렸으며, 여기에서 13명이 신입생으로 선발됐다.
인천대 관계자는 "수시전형 면접이 불공정하게 진행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감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번 의혹을 뒷받침하는 녹취록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은빈(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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