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3월 21일 20시, BTS 광화문 공연

중앙일보

2026.02.03 07:0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방탄소년단(BTS·사진)의 컴백 무대가 다음달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확정됐다. 공연은 넷플릭스로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일 이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고 컴백 공연과 중계 세부 내용을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3월 21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아리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열고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BTS의 정규 5집 ‘아리랑’은 공연 하루 전인 3월 20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이번 BTS 컴백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국가·지역의 시청자에게 실시간 생중계된다. 이후 3월 27일에는 새 앨범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이 넷플릭스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약 3년9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BTS가 음악 작업을 하면서 겪은 고민, ‘지금의 BTS’가 완성되는 과정 등을 담았다.

광화문 광장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여는 건 BTS가 처음이다. 빅히트뮤직은 “신보 ‘아리랑’은 BTS의 출발점과 정체성, 지금 이들이 전하고 싶은 감정을 담은 음반”이라며 “‘아리랑’이라는 단어가 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에서 첫 무대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BTS는 2020년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를 배경으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영상은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의 ‘BTS 위크’를 통해 공개됐다. 빅히트뮤직은 “약 5년 반 만에 도심 한가운데서 펼치는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choi.minji3)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