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4일 부산 남구 부산항 8부두에서 차기 한국 순환 배치 예정인 미 육군 2사단 제2스트라이커여단의 필수 장비 반입 과정을 공개했다. 제2스트라이커여단은 이달 임무를 마치고 철수하는 미 육군 4사단 제1스트라이커여단과 교대해 9개월간 한국에서 작전을 수행한다. 주한미군은 이번 교대에 대해 “대한민국 내 지속적인 미군 주둔을 지원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스트라이커여단은 기동성이 뛰어난 경량 차륜형 장갑차 스트라이커를 주력으로 운용하며 한반도 유사시 한미연합군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된다.